2018-06-18 아우디 코리아, 서대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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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 5층 규모, 총 17대의 차량 전시 및 아우디 스포트 컨셉트존과 익스클루시브 존 등 보유
- 1일 최대 35대의 차량 정비 가능, ‘아우디 트윈 서비스’를 통한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 제공
- 대구와 구미, 김천, 안동 등 경북 지역 고객에게 편리한 세일즈와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제공 기대

아우디 코리아(사장: 세드릭 주흐넬)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아우토 (대표이사: 이철승)가 아우디 서대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서대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약 2,998m²(907평) 지상 5층 규모로 1층과 2층에 총 1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쇼룸과 상담공간을 갖추고 있다. 2층 전시장에는 고성능 라인업 모델을 위한 ‘아우디 스포트 존(Audi Sport Zone)’과 Audi A8 고객을 위한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존(Audi Exclusive Zone)’ 등 차별화된 전시 공간을 마련해 색다른 고객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3층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하루 최대 35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며, 하나의 워크베이에 두 명의 테크니션이 투입되어 작업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는 동시에 정확도를 높여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우디 트윈 서비스(Twin Service)도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고객 라운지 등 편의시설을 갖춰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와룡로 170에 위치한 ‘아우디 서대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대구 지역은 물론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에 인접해 구미, 김천, 안동 등 경북 지역의 고객들에게도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서대구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오픈으로 차량 구매부터 A/S 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대구는 물론 경북 지역 아우디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전반적인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최고의 세일즈 서비스와 애프터세일즈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서대구 전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아우디 서대구 서비스 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주말, 공휴일 휴무) 전시장 관련 문의는 053-760-9100, 서비스센터에 관련 문의는 053-780-02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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